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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새발 블로그
삶은 늘 두번째 기회를 준다. 본문
우리는 그것을 내일이라고 부르기로했다.
일도 익숙해졌다..
다시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일주일에 미팅만 4번했어요
1년에 스타벅스를 3번을 안가는 것 같은데
일주일 동안 스벅에서 미팅만 4번 했습니다.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끼리 다시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하고 싶어요.. 진짜 꼭...
3월
열심히 집을 알아봅니다.



집 고르기
1순위 : 방 크기
2순위 : 역세권
3순위 : 방상태
첫번째 지역은 모란역
재개발 예정 구역은 상당히 싸게 방이 올라와있었다.
ex) 투룸 500/40 더블역세권
아 물론 구축 연립주택? 이고 재개발 예정이라 1년정도만 살 수 있는 방이다.
20살 이후부터 1년이상 한 집에 머무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군대 생활관 제외)
좀 오래 정착할만한 집을 고르고 싶었기에 매우 신중히 집을 알아봤다.
반지하는 무조건 제외하고 알아봤다.
옥탑방은 가능성은 열어둔상태 (층간소움에 매우 예민한 편이라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는편)
그렇게 약 10군데 정도 집을 본것 같음
수인분당,8호선인 모란이냐... 신분당선인 수지이냐...
아무리 더블역세권이라도 내가 잠실쪽을 갈 일이 있을까?
(응 없어)
아무리 더블 역세권이라도 굳이?
그냥 강남까지 20분컷인 수지로 이사하기로 했습니다.
개인 옥상있는 옥탑방으로
1달차 아직까진 만족함
(근대 옥상인데 집이 왤케 습하지..)
환기 필수임

이놈의 모션데스크 때문에 용달을 부를수 밖에 없다.
다른곳에는 돈 아껴도 책상이랑 의자만큼은 양보 못해
소중한 책상과 허먼밀러 의자를 싣고...
이사 완료
광역버스 시간표를 보지 않고 출근해서 너무좋아요.
판교역까지 지하철로 10분컷이라 너무 행복해요...
(지옥철은 빡세긴함)


아니 누가 분명히 파이브가이즈 맛 없다고 했는데...
가성비 ㅎㅌㅊ라고 했는데 누구냐
맛있음 (점바점인가?)
일단 판교 현백기준 존맛까지는 아니고 맛있음
(감튀는 너무 짬..)
네이버지도
멘츠루 강남점
map.naver.com
여기 라멘 존맛이니까 걍 닥치고 가세요..
4월


이번 년도도 어김없이 벚꽃이 찾아왔습니다.
비가와도 안떨어지고 오래버티더라구요.
언제 떨어지나 한참을 기다렸네...라고할뻔
벚꽃라이딩은 못참긴해..
(복잡한곳은 가기싫어서 주말에 회사쪽으로 라이딩함...)
아 그래서 저 샀어요
할리 샀어요

버킷리스트였던 잠수교 패닝샷도 하고왔습니다.
(찍어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

기쁨도 잠시
오토바이로인한 도파민은 1주일만에 식어버렸습니다.
오토바이 출근이 대중교통 출근이랑 다를게 없어요...
진짜 오지게 막힘..
회사분들이 걍 칼치기하면 되지않느냐라고 하시는데
저는 사실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않아요.. (혹시나 긁으면 어캄... 누가 신고하면 어캄...)
다들 오토바이 타면 얌체운전하는줄 아나봄 (난 그런거 못해,,)


LIG는 여전합니다. (이전에 LIG 일 하기 싫어서 퇴사했던거였는데...)
주식이라도 계속 갖고있을껄;;
퇴근하고 출장인원들끼리 한강라면+치킨 먹었어요
날씨가 진짜 너무 좋아서 회사사람이랑 밥먹어도 기분좋은적 오랜만인듯
다른분들 먼저 보내고 혼자 걷다가 집에 왔습니다..
(한강뷰 살면 우울중 걸린다는 말을 백번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이래서 내가 한강뷰 안사는거임 ㅋㅋ


두발과 자전거만으로 퇴근한 날




탄천은 진짜 걷기 좋은듯 합니다.
벌레가 많은것만 빼면..
아주머니들이 단체로 나와서 에어로빅? 같은거 하는것만 두 팀을 봤고
학생들이 나와서 다들 농구도 하고
그런 사람들 구경하면서 걷는데 심시티 구경하는 것 같았음
다음에 러닝화 챙겨서 집까지 뛰어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번주 or 다음주에 하지 않을까 (야근만 없다면?)
결국 퇴근길은 2시간 걸림
(환기 했자나 한잔해)

속초도 오토바이 타고 갔다왔습니다.
(왕복 7시간 운전을 하는 미친넘이있다???)
한강건너는 팔당대교만 아니면 진짜 너무 좋을텐데
팔당대교는 주말이면 항상 막힙니다. 오전에 건너가세요
12시 넘어가면 팔당대교 건너는데만 1시간 소요될듯..

혼자 카페가서 푸딩도 먹어봄
대문자 I라 구석에 벽보고 앉아서 15분컷하고 나옴
분명히 오션뷰였는데 벽만봤음.,.

서해 똥물보다는 동해가 확실히 보는맛은 있다.






혼밥,혼자 여행 마스터해버림 (나도 원하지 않았어)
속초를 오가며 많은 라이더들을 만났다.
(라이더 만나면 손흔들며 인사하는게 국룰)
인사 안받아주면 개뻘줌함..
그래도 받아주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받아주면 기분은근 좋음
(인사를 잘하자.. 인사 안받아주는 상사 그 개ㅔ ...)
근대 진짜 가끔씩
풀배기한 4기통 스포츠 바이크들이 차간주행하며 과속하는데
(그런 바이크들 보면 곧 가겠구나 라는 생각함 이거 ㄹㅇ)
진짜 나도 깜짝깜짝놀란다...
(제발 얌전히 탔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으로 스윗한 집주인의 건물주의 메시지와 함께...